눈에 보이는 내 세상

​​ 나중에 간식 사먹으려고..? 돈이 어디갔나 했더니.. 고양이 스크래처틈에 살포시 올려져있었네 ​ 얄밉다. 얄미워 !

민족의 명절 추석인데, 명색이 고양이도 선물을 받아야지! 기대하라 김 페블 훗!!! 꽃길만 걷자 ​

​​​​​​ 침대 위로 날아 올라왔다. 울 고양이 칭찬해

​ 방 넘 더러우니 치워야지 고양이 인형부터 농민일보까지 이제 작별을 고해야지. ​​쾌적한 환경 제공은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서 놀이를 위해서라면 사실 놔두어야 하는데 지금 고양이 눈에는 장난감 ☺️쓰레기 천국

​ 집에 오면 사고 쳐 놓고, 나를 보고 다소곳히 서 있는 당신의 눈동자에 치어스 ​사고를 쳤으면, 다소곳한 자세는 취해줘야지. 그래야 집사 상봉 기념으로 간식 정도 요구 하지 않겠냐.? ​​​​ 누구와도 이 만큼의 시간을 보내면서 , 행복한 적이 없었을거야. 사람과 사람의 교감은 당연히 아름답지만, 동물과 사람의 교감은 더 아름 다운 것 같다. 어쩌면 허례허식, 겉치레, 욕설 등이 가득한 말 보다. 너의 눈 인사에 나는 빠져버렸는지도 모르겠다. ​​ Ps. 내 이름은 페블 수컷 고양이죠. 집 안에 내 이름을 제대로 부를 줄 아는 건, 누나 한 사람이에요. 나름 과일을 좋아하는 건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나나, 사과 , 파인애플을 먹고 있는 누나의 접시위을 어슬렁거리며 꼭 한 조각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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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도착하자마자 현지 가이드가 쇼핑은 3회라고 한다. 쇼핑 많이 하는 게 싫어서, 쇼핑 2회 골랐는데... 아시아나 연착 잦다. 보통 30-1시간은 연착한다는 이야기 들었다. 그럼 다른 거 예매했을텐데.. 연착하느라 첫 날 잠 3시간 자고, 유적지 엄청 빠르게 돌았다. 가이드 .... 가이드 하는데 뭔가 부족하다. 영국의 왕을 위해 뭐 ... 칠했다는데. 구글에 찾아보니 알렉산더 12세..0.1초 만에 나오고 그 정도.. 아 그리고 여행 이틀 전에 여행스케줄 바뀐거 메일로 보내주는 정도.. 여행당일 날 뽑아준 프린트에 쇼핑 2회 있는데 무시하는 정도..? 저 리포트 작성하던 것 처름 영혼을 불태워서 서류대조하고 싶어졌어요. 제 사건을 교훈 삼아 가지 마시라구요. 자세한건 여행 후에 정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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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내가 굳이 적는 몇 글자 보다, 영화를 담은 순간의 사진들이 설명을 대신한다. ​​​​​​​​

20:10 출발 21:00으로 지연....!!! 지연 되었습니다. 출발부터 지연과 함께 인도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기운 빠지는건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