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면 사고 쳐 놓고, 나를 보고 다소곳히 서 있는 당신의 눈동자에 치어스 사고를 쳤으면, 다소곳한 자세는 취해줘야지. 그래야 집사 상봉 기념으로 간식 정도 요구 하지 않겠냐.? 누구와도 이 만큼의 시간을 보내면서 , 행복한 적이 없었을거야. 사람과 사람의 교감은 당연히 아름답지만, 동물과 사람의 교감은 더 아름 다운 것 같다. 어쩌면 허례허식, 겉치레, 욕설 등이 가득한 말 보다. 너의 눈 인사에 나는 빠져버렸는지도 모르겠다. Ps. 내 이름은 페블 수컷 고양이죠. 집 안에 내 이름을 제대로 부를 줄 아는 건, 누나 한 사람이에요. 나름 과일을 좋아하는 건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나나, 사과 , 파인애플을 먹고 있는 누나의 접시위을 어슬렁거리며 꼭 한 조각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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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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