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방영분, 소록도와 그 외 국가 병원에서 행해진 나병인에 대한 강제 단종 낙태 수술술
한센인이라는 이유만으로…수십년째 계속된 소록도 비극 강제단종 피해자 500여명 국가상대 소송 5건 진행중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1978년 국립 소록도병원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한센인 박모씨는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깨달았다. 같은 병원에서 만난 한센인 남편과의 사랑의 결실이었다.그러나 병원은 박씨의 임신 사실을 문제 삼았다. '한센인이 어디서 임신을…'이라며 병원 직원들은 박씨를 수술실로 데려갔다. 박씨는 강제로 임신중절수술을 받았다. 남편 역시 정관수술을 받았다. 그때 박씨의 나이는 27세였다.박씨는 35년 후인 2013년 뱃속 아이를 앗아간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다른 한센인 피해자 18명과 함께였다. 법원은 국가가 반인륜적 행위를 했다며 박씨 등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
그것이 알고싶다.
2016. 7. 3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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