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내 세상

​​ 이거 정말 나온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이미 자야 할 시간인데 자기 전, 북 서울 아트페어와 신년 맞이 다이어리 제품 구경하려다고 새로운 후원 - 최신 순으로 보다가 찾았어요. 딱 제가 찾던 기준에 맞는 제품이라서, 가슴사이즈 물어보기 전 일단 후원했어요. 울 90 / 폴리 10 에 국내산 이중지 10만원 초 중반 가격 바라는 모든 점이 다 들어있었어요. 사실 다른 사이트에서 보던 제품도 있었는데. 핸드메이드 울 100지만 국내산 원단으로 중국에서 제조? 한다는 설명에 약간 갸우뚱하고 있었거든요. 또 울 100는 구김 문제라던지 옷 관리가 잘 되지 않을 것 같아 폴리가 조금 섞인 원단이었으면 했어요. 근데 딱 !! 텀블벅에 올라와 있어서 득템했어요!! 힛 자기전에 좋은 후원 혹은 쇼핑하고 자는 ..

​ http://naver.me/56otsrsM​ 저 정말 유명한 집순이라 ( 집에 있기 좋아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밖에 좀 처럼 특별한 일이 없다면 나가지 않는 편인데요. ​ 작년 겨울 라디오에서 스치듯 들었던 이 뮤지컬 제목을 보고 너무 궁금했어서 보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알게 된 탓인가 때를 놓쳐서 보지를 못했는데. 이 번에 살펴보니 새로 개봉을 했더라구요. ㅎㅎ 너무 신나서 링크랑 정보 조금 가지고 왔어요. * 홈페이지에서 설명하는 영화 정보에 따르면 연극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대학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연극 ‘늘근도둑이야기’가 오는 10일부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관객과 다시 만난다. ‘늘근도둑이야기’는 부조리하고 답답한 현시대를 꼬집는 해학적 풍자..

우리 사회는 언젠가 누군가 시키면 하는 일을 하는 수동적인 사회생활에 익숙해졌다. 선임자가 시켜서, 상사가 시켜서, 옥시크린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사장도 다르지 않았다. 그는 법정에 나와 회사에서 시켜서 라는 발언으로 피해자의 마음에 두 번 상처를 냈다. 이 번 조덕제 사건도 그 사건과 비슷하다고 본다. 감독은 영화 현장 , 영화, 영화 촬영진 스태프를 모두 아우르는 감독을 하는 직업을 일컫는다고 생각한다. 감독은 분명히 조연인 남배우에게 지시를 했다. 대사는 상관없어. 아무렇게나 감정에 따라서, 미친놈처럼, 가슴을 움켜쥐고. 분명히 디렉팅을 한 것이다. 사회생활과 연극이 대해 많이 모르지만, 조연인 자신이 주연인 여자 배우에게, 여자 배우를 성추행 하는 장면에 대해서 원래 소속사 대표가 영화를 계약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