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내 세상

https://tumblbug.com/muvedress001​/ 일단 지난 번에 이어서 두 번째로 이벤트 응모 하는데, 믿고 구매할만큼 지난 제품 품질이 좋았어요. 요즘 날이 풀리면서 밖에 입고 나가고는 하는데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 칭찬하는 옷이에요. 이번에 펀딩하는 제품은 면 60수 (숫자가 높을수록 실이 가늘어서 촉감이 좋아요) 원피스에요. 촉감에 집착하는 편이고 몸에 닿는 천의 재질에 대해 이것 저것 알아보고 구매하는 편이라 침구는 60/100수 이상을 고집하는 편인데 보통 침구에 쓰이고 민감한 잠옷에 쓰일만큼 보드라운 천이 매일 입는 원피스에 쓰인다니 바로 후원을 했네요. 혹시 봄 맞이 새로운 옷을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후원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

​ ​​​​​​​​​​​ 이 번에 학교로 돌아가게 되면서 , 단정하고 오랜기간 입을 수 있는 재킷을 찾던 와중에 텀블벅에서 발견하고 글을 남겨요. 여성분들 자켓 살 때 가장 많이 보는게 핏? 감인 것 같아요. 너무 일자도 아니면서 허리선이 너무 부각되지 않는 자켓을 찾기 조금 먾이 어렵죠..!? ㅎㅎㅎ 일자 자켓은 무난하고 편한 착용감을 자랑하지만 매니쉬해보이고, 자칫 뚱해보이거나 어벙하다. 아버지 자켓을 입은 느낌이든다면, 허리가 들어간 여성스러운 자켓은 한 두해를 넘겨서 입기 어려운 것 같아요. ㅎ 그러다가 발견한 제품이 여성스럽지도 또 너무 중성적이지도 않은 것 같아서-, 더 마음이 가는 것 같아요. ​​​​ 저켓이나 외부 옷은 혼방율보다도 사실 디자인과 편한 핏감이 우선인데...! 핏더 좋아보이고..

​​​ 누빔 되게 이쁘고 짱짱하게 손목까지 들어가있었어요. 저 그래서 홀린듯 예약해버렸어요. 울 70 폴리 30으로 울 100 제품보다 관리가 쉽고 울 혼용율이 낮으면 보온 무게감 그리고 질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너무 높으면또 정전기 보풀 가격에 쉽사리 구매를 하기가 힘들짆아요. 그 점에서 좋은 것 같아서 후원했어요. !! 가격은 81,500원이고 원하시면 아래 링크 추가할게요. https://tumblbug.com/and_l_o_w​ 지난 해 힘든 겨울을 보내면서 살이 빠지게 되면서 마땅한 코트가 없어서 구매하게되었어요. 신중한 구매로 후회하시는 일 없기를 바랄게요. 꼼꼼하게 이것 저것 따져보고 구매하세요. 아래 이전 글에서 명시하지 못했지만, 텀블벅은 후원 후 제작을 하는. 선 모금 후 제작 방식을..

​​​ 나를 사게 만들었던 사진 두 장 일단 첨부할게요. ​ 그리고 대망의 상품..ㅎ 하...저는 왜 빨간 선 들을 보지 못하였죠..? ... 저 빨간 선 약간 거슬..려요.. 다만 핏은 너무 예뻐요. 173인 저에게 팔을 들었을 경우 약 한 뼘 정도 소매가 모자라지만, 그건 당연한 일이므로 울 30 폴리 70이구요. 57,000원 이었습니다.

​​ 이거 정말 나온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이미 자야 할 시간인데 자기 전, 북 서울 아트페어와 신년 맞이 다이어리 제품 구경하려다고 새로운 후원 - 최신 순으로 보다가 찾았어요. 딱 제가 찾던 기준에 맞는 제품이라서, 가슴사이즈 물어보기 전 일단 후원했어요. 울 90 / 폴리 10 에 국내산 이중지 10만원 초 중반 가격 바라는 모든 점이 다 들어있었어요. 사실 다른 사이트에서 보던 제품도 있었는데. 핸드메이드 울 100지만 국내산 원단으로 중국에서 제조? 한다는 설명에 약간 갸우뚱하고 있었거든요. 또 울 100는 구김 문제라던지 옷 관리가 잘 되지 않을 것 같아 폴리가 조금 섞인 원단이었으면 했어요. 근데 딱 !! 텀블벅에 올라와 있어서 득템했어요!! 힛 자기전에 좋은 후원 혹은 쇼핑하고 자는 ..

​​ 울 폴리 혼방에 수제. 내부에 누비? 누빔 ? 되어 있다고 하는데 살까 말까 정말 이 주째 고민 중. 패션을 잘 모르는 사람은 고민만 하다가 프로젝트 밀어주기 끝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