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성추행 사건을 보며
우리 사회는 언젠가 누군가 시키면 하는 일을 하는 수동적인 사회생활에 익숙해졌다. 선임자가 시켜서, 상사가 시켜서, 옥시크린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사장도 다르지 않았다. 그는 법정에 나와 회사에서 시켜서 라는 발언으로 피해자의 마음에 두 번 상처를 냈다. 이 번 조덕제 사건도 그 사건과 비슷하다고 본다. 감독은 영화 현장 , 영화, 영화 촬영진 스태프를 모두 아우르는 감독을 하는 직업을 일컫는다고 생각한다. 감독은 분명히 조연인 남배우에게 지시를 했다. 대사는 상관없어. 아무렇게나 감정에 따라서, 미친놈처럼, 가슴을 움켜쥐고. 분명히 디렉팅을 한 것이다. 사회생활과 연극이 대해 많이 모르지만, 조연인 자신이 주연인 여자 배우에게, 여자 배우를 성추행 하는 장면에 대해서 원래 소속사 대표가 영화를 계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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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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