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생리대 (한나패드)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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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핸드폰 카메라 캡쳐입니다.

2016년 7월경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한나패드(오프라인점) 구매하였습니다.


약도는 아래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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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상품은 총 패드 25장 ..

저 이렇게 그 당시에 많이 필요한 줄 알았습니다. 정말로..



일회용쓰면서, 최소한 3시간에 한 번 갈아주었던게
습관이되어서. 많이 구매 하였는데


저는 조금 주기가 짧은 편이라 12-15개 정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겨울철 빨래 잘 마르지 않거나 갑자기 부정출혈이 있을 경우 고려해서 구매한 것이라 만족하고 있어요!




저는 살 때 빨래 건조대 2개
파우치 2 종
해서 구매했구요.


빨래통은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통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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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통도 따로 증정하는 것 같으니 따로 구비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그럼 사용후기로




장점.

대부분 주관적입니다.


생리통 완화.
(플라스틱 사용시 보다 개인적으로 면 느낌이 좋아서 완화되었다고 느끼는 걸 수 있습니다. )

제가 본 뉴스글에 탐폰을 포함한 생리대 색을 하얗게 만들기 위하여 표백제등 화학약품이 사용되는데, 그 약품들때문에 생리통이 유발된다라는 글을 읽은적이 있어서 처음 면 생리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그래서 제가 플라시보(위약)효과를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식은 땀 흘리던 전 보다 나아진 것 같습니다.

​​​(덧 , 각자 맞는 생리대, 탐폰, 생리컵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몸이 각각 다른데 한 제품이 좋다. 나에게 맞으니 너에게도 맞다 하는 것은 의미 없는 논쟁입니다. 각자 맞으시는 것 편한 제품 사용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런 연유에서 주관적이라 적었으니 혹여라도 혼동 없으셨으면 합니다.

면 생리대 사용으로 생리통 완화 효과는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




짓무름 덜 하다.




처리가 간편합니다. ( 집 안에서만/ 그리고 수면 용이)
친환경적 ( 보통 3-5년 정도 사용 가능/ 사용 방법에 따라 수명에는 차이가 존재한다는게 일반적인 설명)
예쁜 패턴이 존재해 나름 패셔너블




단점


객관적


빨래 (손 세탁 / 단 시간 삶을 수 있는 제품)

​​​장마 겨울철에 빨래 후 건조시간이 긴 편이라 답답하며,
세탁시 남아있는 얼룩을 빼기 조금 힘이 듭니다.


TIP

물에 불리고 불리세요, 그런 후 em 혹은 전용세제 사용하여 초벌 세탁 후 불리고 다시 마지막 세탁 그런 후 페퍼민트 오일 혹은 식초를 탄 물에 헹구어 줍니다.



외출 시 사용이 번거롭다. ( 사용 후 버리는 일회용품과 다르게 다회용품인 관계로 봉투에 담아서 가지고 와 처리해야 합니다.)


​TIP.

일회용 봉투 너무 작고 귀찮으니, 큰 지퍼락에 담으세요.
저는 락엔락(통)을 두고 다녀서, 그 안에 사용 한 제품을 넣어두는 데 편합니다. 작은 봉투에 넣어두고 다니기 힘들잖아요.


​크기가 커질 수록 더욱 두꺼워지는 패드는 바지를 착용할 경우 부담스럽다.

(착용 요령 금방 생겨서, 엉덩이 커보이는 방법으로 착용가능한게 함정)​





제가 구입한 제품은 한나패드 제품입니다.

구매처 :

http://www.hannahpad.com/​







금액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금액이니, 신중한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추가.



저는 일체형 구매 했습니다. 한나패드는 일체형이에요.!!
분리형도 있는데, 방수천 문제 + 패드 뒤로 밀림 문제
패드 꺼내서 세탁하는 문제 등등으로인해
저는 일체형으로 “입문”하려고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일체형만 가지고 있어요.
면 생리대 조금 더 긴 기간 사용한다보니,
이제는 분리형, 방수천 없는 것 , 황토나 숯 염색된 것들에
눈이 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