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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가해자의 시선 그리고 진실.
모든 사건에는 , 이 세가지의 시선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무엇에 초점을 맞출까요?

또 저는 무엇을 보아야할 까?
마음이 어지러운 밤 입니다.



자기 사랑이 넘치는 사람은 편협한 시선을 갖기 쉽고.
자기 방식대로 이미 세상을. 그리고 사람을 보는 사람들과는
어울리기, 아니 짧은 시간을 함께 하기 조차도 힘에 부칩니다.


분명히, 옳은 사람은 없습니다.
선과 악을 나누는 것은 철학 도덕 그리고 종교적인 신념들의 집합체고 사회를 유지 지탱하기 위한 암묵적인 규율이라고 하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예기치 않게 선을 행하려는 의지를 가졌지만. 악을 행하기도 하며. 선의로 시작된 행동은. 타인에 의해 악으로 정의되곤 합니다.

진실 혹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진실 혹은 진리가... 본인이라는 생각은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진실도 진리도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진실을 따른다. 진리를 추구한다.
행동들이 당신을 자유롭게 할 수는 있어도.
사람이 진리가 될 수는 없으니.
알을 깨고. 세상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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