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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라나시 거리

Kimberlyin 2017. 10. 15. 22:35





한국이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인지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은 아니구요. 인도 사람들은 아직 자연과 자원의 재활용이라는 부문에 조금 의식이 부족한 것 같아요.

한국 같으면 금방 재활용업자들이 돈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이 길 곳곳에 재활용품 생활용품 일상용품등이 분리가 되지 않고 있었어요.

삶과 죽음이 공존한다는 갠지스 강도 사실은 어쩌면
삶과 죽음의 장소를 공유할 수 밖에 없는 인도의 현실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쩌면 탄생과 소멸의 강이라는 갠지스강은 우리 서구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눈에 신비로워 보이며 잘못 이해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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