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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시인의 이름이지만, 저에게는

여러분에게는 많이 친숙하실 술 압니다.



시인 류근의 산문집 이라고 하고 싶네요.

조금은 통속적 해학적으로 다정한 옆집 아저씨 오빠의 말투로 덤덤하게 그의 시선에서 

인생과 삶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정말 통속적이지 않나요?




현실에서 일어날 만한 일,



현생의 연애를 위하여, 목덜미의 추노의 낙인을 찍어야 하는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생에 나와 같은 시간 같은 하늘아래 전갈의 추노 낙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가장 현실적인 답변은 네덜란드 대사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대사관저 관련 

혹은 거주 경찰서에 소음관련 민원을 넣는 편이 쉬운 길이었겠죠,.



조금 더 보편적인 길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의 비범함이 그를 만들고 이 글을 만들어 독자에게 실소를 전달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김광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 유행가 가사는 전생에 내가 쓴 유서야.



그의 이름을 듣고 담담하게 그의 감정을 풀어내는 점도 
















홍상수 감독에 대해


한국 전국민이 동감할 만한 코멘트를 서슴없이 한다던가ㅎ.


맞는 것 같습니다.



그는 밑 바닥 찌질한. 그의 인생사에서 그가 감독한 영화대부분의 모티브를 얻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연애와 삶의 찌질함은, 종종 타인에게도 일어나기도 합니다.


누가 오글 거린다 라는 말을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의 영화에는 정말 마지막 같은 사랑의 끝, 인간의 바닥 인간성의 종말을 보여주는것 같지만.


모순을 안고 있는 캐릭터들이있습니다.















홍상수 감독 의문의 1패 이겠지만.


루머대로 아름다운 그 배우님과 함께시라면




행복할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은맞고 그때는 틀리다.



지금도 틀리고 그때도 틀리고 미래에도 틀릴 것 이지만.














문학계가 민주적이라고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다 아실거에요





누구 지칭하시는지 저도 모르게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법이라 혼난게 아니라

나누지 않아서 혼이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의 책에는 알지 모르는 옆집 사람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문학작품은 

적어도 



고등학교 현대 근대, 고대 , 전근대 문학을 접한 여러분께 

대학생활 필독서를 읽는

타인과의 교류를 위해 베스트셀러를 읽어야만 하는 당신에게


하나의 쉼 혹은 

좋은 발 돋움 판이 되어 줄 것 같습니다.










시인이 무엇을 하는지 생각하는지 궁금해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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