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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 또

Kimberlyin 2018. 1. 3. 22:01



아래 사진은 내가 구매한 중고 책

​​


상태 최상 일부러 가장 비싼 가격 ​


그래봤자 몇 천원 몇 백원 하시겠지만
최저임금으로 비추어봐도​



낙서가 있다는 중 제품보다는 2,800원 윗 사진 페이코 혜택가부터 짤렸지만 원 가격 7,800원이었어요.


최저임금 7,350원 비추면 20분 노동해야 얻을 수 있는 가치 임금이에요.


한 번 더 검수해주세요.
알라딘 직배송 중고라면서요.
알라딘이라는 이미지를 믿고 사는데 , 이렇게 상품검수조차도 없이 무조건 보내는게 반복되면, 책 구매에대해서 회의감이 들것같네요.

외서 같은 경우는 국외구입(미국) 무관세에요. 세금 해당사항도 안되고 프라임 구매할 경우 더 저렴한 가격에 직배송도 가능한데. 이런 제품 두 번 세 번 받으면 제 취지인 환경보호와 경제성을 고려하더라도 중고구매에 대해서 회의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도서 정가제 실시이후 , 많은 독자들이 가격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나갔고, 지금 많은 온라인 서점들은 굿즈 , 사은품등을 내세우면서 홍보하는데. 아직은 온라인 전자디바이스들이 보급화되지 않은 이상 중고책 거래 수요는 늘어날 것 같은데..
조금 더 꼼꼼한 검수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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