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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개최

Kimberlyin 2017. 11. 25. 02:24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 아이돌만 나올 것 같은 느낌은 왜 일까요..?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여러 장르의 음악가들이 한 번씩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이돌은 이미 유명하고 대다수의 나라에서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문학 예술 체육 정치 경제 분야를 상징하는 것을 조화롭게 넣어서 개회식을 하는 만큼 한국도 판소리나 한국재즈 한국클래식 아리랑이나 강원지방 민요로 시작하면 어떨까 싶은데. 이미 아이돌로 꽉찼을 것 같은 느낌.


강원도는 6.25 당시 격전지도 많았고, 동계 올림픽 참가국에서도 참전국이 많은 만큼, 격전지 산지인 강원도의 삶 이런 걸 비춰볼수 있게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인천은 아시안게임 서울은 88서울 올림픽과 02년 월드컵으로 많이 알려졌다면 평창 그리고 강원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고장인만큼 이번 기회에 한국 사람 그리고 동아시아 국가에 강원도가 많이 알려졌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강원도에 유명한 향토 춤이나 제사 혹은 민요등도 포함시켜서 탄광 철강 시멘트 노동자의 향수도 녹여내면 어떨까 싶어요. 물론 한국이라는 나라와 한국인의 문화를 아우를수 있는 공연도 필요하겠지만요.


폐막으로는 정선 아리랑이나 강원도에 속한 각 지자체 참여인원들이 각자 지방의 아리랑을 정선 아리랑과 더불어 한 돌림구절씩 부르며 분단된 국가를 안타까워 하며 , 앞으로 동계 스포츠 혹은 이미 지어진 시설에 다른 대회를 유치를 원한다. 아니라면 세계인들의 방문이나 관광을 강원도와 한국은 환영한다. 라는 이미지를 주고. 마지막은 중국과 한국이 모두 관련된 공연을 하면서 다음 번 개최지인 중국에 힘을 실어주면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중국과 한국이 공유하는 혹은 공유했던 사상이나 문화에 대해 다루면서 사드 이후 냉각되었던 한중관계의 이전의 상황으로 돌릴 수 있고. 중국은 대외이미지에 대한 제고 혹은 서방에 대한 국가이미지 개선을 노리니 한국에도 나쁜 작용은 없을 것 같은데.


덧붙이자면 한국 뮤지컬로 민요를 재구성해서 뮤지컬과 민요의 합작을 이루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 무형문화 기능장분들이 한 공연씩 혹은 모두 모여 공연을 하면 어떤가 싶어요. 많은 기능장분들이 후학이 없음으로 인해 명맥이 끊기거나 정부의 지원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이 분들을 카메라에 비추면서 기능장 방문 관광이나 자개 혹은 도자기 문화 체험 관광등 학문적인 연구나 체험목적의 방문도 권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원도 지자체 대표장들을 모아서 각 경기장이나 평창 근처 문화 체험센터나 먹거리 체험센터를 만들어 문화 놀이 관련 체험이나 음식 식재료를 판매할 수 있게 되면 어떤가 싶기도 하고..

분명히 외신 기자들은 한국에 머물고 경기 이외의 시간에 무엇인가 할 거리를 찾을게 분명하니 가능한한 거리에 체험장을 설치하면 한국의 먹거리 혹은 농신물을 알릴 수 있고, 또 지역이나 한국에 입장료 부담으로 쉽사리 평창을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평창에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 혹은 무료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 평창을 더 많이 방문하게 되니 평창 올림픽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구요.


이외에도 이미 경기가 끝난 종목의 선수들 혹은 이미 탈락한 선수들을 취재온 취재진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여러가지 장치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미 평창 올림픽 개최하기로 하였고. 적자도 당연해보이니. 이번 기회에 수도권에 집중된 한국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주고 평창 강원도 지역을 동계 스포츠 종목 대회나 국제 스포츠 채널 아니라면 국제 사회에 어필 하는 계기로 삼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국 그리고 강원도만의 특색을 찾아 알려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제 생각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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