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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커튼 틈 사이로..(ft.고양이)

Kimberlyin 2017. 9. 22. 11:40




누나는 나를 보지 않아도, 나는 누나를 쳐다보고 있지.


​집사야 얼른 나를 보아라. 얼른 귀여운 자태를 카메라에 담으란말이다. 고양이 앨범을 만들어줘라. 냐앗